처음 마셔본 버블티 맛있긴 맛있네

처음 마셔본 버블티 맛있긴 맛있네~

중학생 큰아이가 요즘 버블티가 입맛에 맞는다며 자주 사먹는단 얘길 했어요..

"버블티?"

"그게 모야?"

"있어~"

이런 대화를 했었는데요.. ㅋ 드디어 먹어봤어요~

안에 쫀득쫀득한 알갱이들이 있어 씹는 맛도 좋던데..

어떤 버블티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친구가 시켜준것을 그냥 먹어서.. ㅋㅋ

버블티 카페 가 보니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앉아있는 학생들이 제 딸 또래이다 보니 딸래미가 먹는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 ㅋ

오늘 점심은 버블티와 명랑핫도그 먹물치즈로 때웠어요.. ㅎ

오히려 한끼 식사 열량보다 훨씬 많을 것 같기는 해요^^

칠리소스, 치즈, 소스 쳐발쳐발 해서 먹으니 정말 열량폭탄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