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명보청기 여름철 습기관리 해 주세요~
어후~ 온세상이 찜통입니다.
잠깐 볼일이 있어 밖에 나가려면 와우~ 금방이라도 익어버릴 듯 한 날씨네요.. ㅎ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사람 뿐 아니라 보청기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에서
관리에 꼭 필요한 습기제거제에 대해서 설명해 드려볼까 합니다.
사진은 광명보청기 오티콘의 습기제거제의 모습입니다.
통안에 알맹이들이 있는 제품과
위와 같은 제품 두 종류가 있습니다.
신형습기제거제는요 위의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청기 보관시 배터리는 뚜껑에 붙여놓으시고
사진처럼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모두 이렇게 도어를 열어서
스폰지 위에 넣고 보관하시면
주무시거나 보관중에 습기가 제거 된답니다.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에서는 고객분들께
"처음 습관을 보청기를 착용 안할때는 항상 습기제거제통에 보관한다~~
생각하시고 항상 이곳에 두세요~~"
하고 당부드린답니다.
그러나
영~원~~히 쓰는 것은 없겠죠?
그럼 습기제거제의 교환시기는 어떻게 알까요?
ㅎ 바로 통의 밑부분을 보시면 된답니다.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에서 사용기한이 다 된 습기제거제 통이 있어서 비교를 해 드려봅니다.
바닥면의 네모난 부부이 파란색에서 점점 색이 변하다가
분홍색으로 변하면 통안의 동그란 습게제거제를 교체해 주시면 된답니다.
방습통 사용설명서를 보시면 색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아실 수 있겠죠?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의 고객분들이
"사용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묻곤 하시는데요..
각 가정이나 보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보통 3개월~6개월 또 1년 까지 사용하시기도 한답니다.
또다른 알갱이의 형태로 되어있는 방습제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스폰지가 보인답니다.
스폰지 밑에는 이렇게 파랑색이 섞여있는 알갱이들로 되어 있답니다.
그럼 알갱이형 습기제거제의 교환시기는 어떻게 알까요?
사진처럼 파란색의 알갱이들이 색이 흐려지면서
옅은 분홍색으로 변한답니다.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에 있는 새제품과 사용기한이 다 된 알갱이형
습기제거제의 변화를 올려보았습니다.
변화가 보이시죠?
알갱이형 습기제거제를 사용시에는 스폰지 밑에 보관하실경우
도어 속으로 알갱이들이 들어가거나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스폰지 위에 보청기를 보관하셔야 합니다.
알갱이형 습기제거제는 1회 재사용이 가능한데요
방법은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방습통 안의 알갱이들을 붓고
전자렌지에 2-3분 정도 돌려주시면
색이 빠졌던 알갱이들이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충분히 식히신 후 다시 통안으로 옮겨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광명보청기 오티콘센터의 습기제거제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여름철에는 사람 뿐 아니라 보청기에게도 힘든 계절이니
땀이 많이 나실경우에는 가끔 환기도 해 주시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이번주가 지나가면 더위도 한 풀 꺾인다고 하니 건강유의 하시고
보청기 관리에도 좀 더 신경써 주세요~~~
핫썸머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은분들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oticon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