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인더버거 먹어보다

처음으로 일상을 남기는데 햄버거 이야기네요.. ㅠㅠ

그것 마저도 11월에 먹었던.. ㅎㅎ

삼성카드로 신메뉴 모짜렐라인더버거가 1+1 이란 알림문자가 와서

먹어봤답니다.

솔직히 웬지 롯데리아 버거는 부실(?)해 보여서 평소에는 잘 이용안합니다.

거의 맥도날드를 먹죠..

1+1의 유혹에 매장으로 향했는데

이런 뭐..

세트가 아니라 모짜렐라인더버거 만 해당되기 때문에 콜라와 포테이토를 먹고 싶으면

비용 들어가는 것은 뭐...비슷. .ㅎㅎ

괜히 낚이는(?) 기분 들기 싫어서 모짜렐라인더버거 만 구입해서 슈퍼에서 콜라 하나 사왔답니다. ㅎ

포장해서 5분정도 뒤에 사무실에서 오픈을 했는데요..

오~ 버거를 반으로 잘라보니 치즈가 주루륵~~

꽤나 맛있더라구요.

롯데리아 버거 먹을때마다 느꼈던 부실(?) 하단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ㅎ

맛있어서 삼성카드 혜택이 끝나지 않을때 다시 매장을 찾았는데...

재료가 부족해서 안된다는 말을 들을 땐 마음이 또 상했더랍니다. ㅎㅎ

역시 저하고 롯데리아는 뭔가 잘 안맞는듯.. ㅎㅎ

그래도 모짜렐라인더버거 맛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