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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화요일에 소하 바보짜장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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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8. 16:26
소하동에 있는 바보짜장이란 곳인데요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글쎄 짜장면이 2천원이래요~ ㅎ
이웃사촌과 아이들 함께 나들이 갔다가 2천원의 행복 맛보고 왔답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2천원이면 부실하지 않을까?'
의심을 하기도 했는데.. ㅎ
이렇게 제대로 잘 나오더라구요~
소하 바보짜장 2천원의 맛은?
오~ 굿~~ 이었어요
너무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아주 좋았답니다.
생각이 없어서 안먹으려다 2천원이라길래 먹었는데..
순식간에 싹싹 ~~ 다 비웠답니다. ㅎㅎ
매월 첫째주 화요일 뿐 아니라 보통때도 짜장값이 3,500원이라니
착한 가격이네요.
다음에는 바보짜장에 가서 탕수육 및 다른 요리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번달은 첫째 화요일이 지났지만
5월 가정의 달 첫째 화요일은 놓치지 말고 가서 먹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