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구이 유황오리 어린이날,어버이날 모임식사
5월 2째주 각종 가족의 날 행사가 모여있는 주가 바빠 한 주 늦게 모인
시댁식구들과 자주 찾는 진흙구이 오리집을 찾아서 한상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깔리는 반찬이 많이 깔리고 맛있는데 사진을 남기지 않았네요..
수지 아버님댁 가면 자주 찾는 곳인데 미리
예약을 해야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쫄깃한 오리구이를 좋아하지만 저는 오리뱃속에 있는
영양찰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고구마, 은행, 대추,감초 등 안달은 약밥과 비슷한 맛이 나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가족들과의 푸짐한 한상 두둑한 배 만큼이나 가족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5월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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