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귤 참말로 맛나다
새마을금고에서 조합원 어머님들 10만원에 제주여행을 보내준다고 하여
1박2일 다녀오셨답니다.
누가 저도 좀 그렇게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ㅎ
작년 여름에 갔던 제주도.. 지금 가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자식들을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마음은 ...
제주귤 2박스를 공항에서부터 어찌 가지고 오셨는지.. ㅠㅠ
지금 철이 아닌데 맛이 있을까?
하며 제주귤 상자를 열어보았는데요..
빛깔부터 아주 곱습니다~기대감 업!
친정엄마의 마음까지 듬뿍 들어가있어서인지 와우~
느무느무 맛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먹으니 더욱 상큼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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