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적 손실은 치매 및 우울감등 신체,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노인인구의 증가,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 중에 청각장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65세~74세 33%, 75세~84세 45%, 85세 이상 62% 가 난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난청은 육체적인 제한뿐 아니라 사회적, 행동적 기능수행 저하, 또한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우울증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티콘보청기광명센터의 안내로 청각장애인 절차,등록 G500 ITC로 청능재활을 이룬 어르신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말인지 몰라서 많이 답답해요... 그래서 사람만나기도 싫고 병원,은행을 가서도 알아듣지를 못해서.. 참 힘들어요.. 어르신! 검사를 해 보니 청각장애 등록 절차를 진행해 보시는게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