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치킨텐더바이트로 저녁 때우다
토요일이면 정말정말 퇴근하고 저녁준비 하기 싫어요 ㅎㅎ
그래서 꾀부리며 또 피자마루에 전화를 걸었지요..
그동안은 골드 하와이안쉬림프를 많이 먹었었는데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아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가 치킨텐더바이트를 시켰답니다.
주문은 제가 하고 아빠가 들어오면서 가지고 왔답니다.
생각보다 얇더라구요... 바이트 안은 쫄깃쫄깃 찹쌀이 들어가 있는 것 같고
고구마도 들어가 있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ㅎ
예전에는 도미노를 많이 먹었는데 집 근처에 피자마루가 생기면서
가격도 맛도 좋아서 피자마루에서 자주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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