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이 땡기는 날
월~금요일까지 일하면서 아침,저녁까지 해 먹다 보면 정~말 주말에는 밥하기가 싫습니다. ㅋ
그래서 우리집 외식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더 낫다(?)~~ 합리화 시키고 있답니다. ㅋ
지난 일요일에는 갑자기 간장게장 이 땡기는 겁니다. ㅎ
집에서 가까운 밤일마을에 예전 무한리필 간장게장 집이 생각나서 출발을 했는데..
ㅠㅠ 그 식당이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간 "이레향"이라는 식당입니다.
1인분에 23,000원 이더라구요
아이는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간장게장 2인분에 양념게장 1인분을 시켰답니다.
끼얏호~ 알이 꽉 찼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데 맛 아시죠?
다 먹은 후에도 남은 밥을 여기에 넣고 간장게장 국물로 비벼 먹었어요 ㅋㅋ
아이가 먹은 양념게장인데요
양념게장도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도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이번 주말에는 또 무얼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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