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책을 사다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구매가지 한것 같습니다.
사실 중학생이 된 딸의 추천도서들을 검색하고 아이를 위해
구매했지만 제가 먼저 읽게 되네요..
예전부터 유시민작가를 존경해 왔지만
썰전을 매주 시청하면서 더 그에대한 팬심이 두터워졌답니다.
글이 너무 어려우면 어떡하지? 생각했었는데..
전혀~술술 잘 읽혀지네요
책 본문에도 써있듯 어려운 말들을 나열해 놓는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고...하시네요 ㅎ
읽으면 정말 100% 공감한..
"나는 내 삶을 스스로 설계하지 않았다"
제 아이들은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잘 설계하며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를 정말정말 원한답니다.
아직 40page 읽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다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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