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이명과난청

구로보청기 가족의 권유로 Ria Pro를 착용하신 고객

오티콘보청기 2015. 1. 17. 17:33

 

 

 

 가족의 권유로 망설임을 벗어던지고

찾아주신 50대 남성 청각손실자의 이야기입니다.

 

 

가족력이나 이과적 병력은 없으셨고

 

5-6년 전 부터 잘 들리지 않아 일반 의료기기 판매점을

통해 왼쪽 귀에 잠깐 귀걸이형을 착용한 경험이 잠시 있으시다고 했답니다.

 

예전의 경험이 부정적인 요소를 가중시켜

보청기 착용에 대해 거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드님과 아내분과 함께 구로보청기를 찾던 중

 

저희를 선택하여 방문하시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상담시 그동안

 

난청으로 인해 불편했던 점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 가장 속상하신 것은 소통의 부재로

 

 가족간의 갈등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외이도의 이경검사에서도 이과적 이상소견이 없었으나 최근

삐~~하는 이명마저 발생하셔서

 

일상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셨답니다.

 

 

 

 

 

 

 

 

 

 

 

 

 

 

 

 

청력의 정도 및 단어인지도를 고려하여 구로보청기 오티콘의 Ria Pro CIC P를

 

제작 착용하시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면 빨간 점의 부분이 벤트라는 것인데요..

 

 

울림감을 불편해 하시는 성향이 많은것을 구로보청기

오티콘광명센터와의 상담시 말씀을 하셔서

 

 착용시 폐쇄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벤트의 사이즈를 크게 제작하였습니다.

 

 

 

 

 

 

 

 

 

 

 

 

 

 

 

 

 

위처럼 모델과 제조번호가 

 

제품에 명시되어 제작되어집니다.

 

간혹.. 계약한 제품이 맞는지 의심(?)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ㅠㅠ

 

 

그런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답니다~~

 

 

 

 

 

 

 

 

 

 

 

 

리아프로 cicp의 모스을 귀의 바로 앞에서 찍어보았습니다.

 

회사생활하시면서 아직 동료분들도 착용을 하셨는지

 

모르신다고 합니다.

 

 

 

 

위의 고객은 처음 착용시 울림감을 조금

불편해 하셨으나

 

지금은 3차피팅까지 잘 진행이 되며

순조롭게 구로보청기 오티콘광명센터에서  청능훈련이 이루어지고 계시답니다.

 

 

 

 

 

 

 

아직도 인식의 변화가 많이 요구되는 사회이다보니

 

보이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하시는

 

고객들이 많으신데요..

 

 

 

 

 

 

 

 

 

 

 

 

 

 

 

 

 

일상생활속 상대의 귀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일은 거의 없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열려야 상대의 생각도 편견없이 열린

 

소통이 될 수 있다고 구로보청기 오티콘광명센터는

 

고객들께 말씀드린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청취에 항상 저희 구로보청기

 

오티콘광명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청각학석사 & 전문청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