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 들깨수제비 맛있는 집~
퇴근이 늦어질 때면 찾게되는 식당이 있답니다.
특히 김치가 맛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렇게 기본반찬은 김치 두종류 이지만 아주아주 훌륭하답니다.
항상 들깨수제비 2인분에 바지락칼국수 1인분 왕만두 1 개를 주문합니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 보리밥이 조금씩 나오는데
열무김치를 넣어서 초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슥슥~~
캬~~ 고소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열무김치와 보리밥 아주
환상의 궁합입니다~
메인 들깨수제비, 바지락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왕만두가 나왔어요..
아빠와 아이들이 워낙 만두를 좋아해서
제 몫은 없답니다.. ㅋㅋ 먹고싶어도 참아내는 엄마의 희생정신~~으로다가
바지락 1인분의 모습입니다.
양이 제법 많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 들깨수제비 전문이지만
이곳 바지락 칼국수 맛도 끝내줍니다~
이거슨 바로 메인 들깨수제비 입니다.
저는 건더기 뿐 아니라 이 들깨국물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고소하고 먹고나면 정말 배가 든든하답니다.
아이들도 잘 먹고 좋아해서 한달에 2번은 가는 것 같아요.
영업을 8시30분까지만 하셔서 항상 부랴부랴 가긴 하죠. ㅎ
비가 오니 또 땡기네요~
오늘은 참고 다음기회에~~
'이것저것 관심 똑똑~ > 여기저기 다녀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티익스프레스 (0) | 2016.06.13 |
---|---|
몸보신하려 온가족이 장어구이를 냠냠 (0) | 2016.05.11 |
발해짬뽕 다 맛있어요 (0) | 2016.04.14 |
밤일마을 착한식당에서 괴기먹고 왔어요 (0) | 2016.04.12 |
영등포 어다리횟집에서 6년만의 수다 (0) | 2016.04.11 |